'中 배우' 가오 리우, 성형 부작용으로 코 괴사 "회복 불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오 리우가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코가 괴사 됐다고 고백했다.
가오 리우는 지난 2일 자신의 웨이보에 "코 수술이 나를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악몽이 될 줄 몰랐다"며 부작용을 털어놨다.
가오 리우의 글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광저우에 있는 한 성형외과에서 4시간가량 진행된 코 수술을 받았다.
가오 리우는 "치료 적정 시기를 지나버리는 바람에 내 코는 회복될 수 없는 지경"이라고 상태를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오 리우가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코가 괴사 됐다고 고백했다.
가오 리우는 지난 2일 자신의 웨이보에 "코 수술이 나를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악몽이 될 줄 몰랐다"며 부작용을 털어놨다.
가오 리우의 글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광저우에 있는 한 성형외과에서 4시간가량 진행된 코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코에 조직 거부 반응이 일어났고, 상태가 심각해져 같은 병원에서 재수술을 받았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다고. 결국 코 끝과 기둥이 점점 검게 변하며 괴사 하게 됐다. 가오 리우는 "치료 적정 시기를 지나버리는 바람에 내 코는 회복될 수 없는 지경"이라고 상태를 설명했다.
이에 가오 리우는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에서도 하차 수순을 밟았다. 가오 리우는 "실직으로 인해 40만 위안의 월급도 잃었고 계약 위반금으로 200만 위안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가오 리우는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가오 리우 웨이보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임슬옹, 사망사고→OST 복귀 조짐
- '위태로운' 칠린호미, 그루블린 "불안 극심" [종합]
- 감스트 '실종' 해프닝 일단락 [종합]
- 아이언, 사망 뒤 추모 혹은 비난 [종합]
- 김상교 주장 "효연, 마약 여배우 알고 있다" [전문]
- 홍인영→전승빈·심은진, 재차 '인스타 저격' [종합]
- 배진웅, '굿캐스팅'·'대장김창수'·'짐승들' 논란→인스타 비공개 [종합]
- '애로부부' 배윤정 "남편, 나이 열한 살 어려 아기 같더라"
- 라비, '콩고왕자' 가족 조나단·욤비토나 명성에 흠집 [종합]
- 래퍼 빅죠 사망, 향년 43세 "가는 길 따뜻하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