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608억 규모 화성시 토지 매각..현금 유동성 확보

김윤수 기자 2021. 2. 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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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001060)은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146-38번지 일대 6만7433㎡(약 2만398평) 규모의 토지를 '코람코 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코람코 신탁)'에 608억원에 매각함으로써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수익 창출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화성시 토지는 비핵심 자산으로 이번 매각을 통해 대규모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회사의 수익 창출 재원으로 활용해 재무 건전성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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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로고. /업체 제공

JW중외제약(001060)은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146-38번지 일대 6만7433㎡(약 2만398평) 규모의 토지를 ‘코람코 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코람코 신탁)’에 608억원에 매각함으로써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수익 창출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입금은 오는 8일 완료된다.

JW중외제약은 608억원 중 100억원을 코람코 신착에서 추진하는 물류센터 사업 투자에, 나머지 508억원은 연구개발비와 차입금 상환에 쓸 예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화성시 토지는 비핵심 자산으로 이번 매각을 통해 대규모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회사의 수익 창출 재원으로 활용해 재무 건전성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부지는 1977년부터 2011년까지 30년 이상 회사의 생산기지로 활용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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