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엔씨 "K팝 엔터 플랫폼 경쟁력은 기술에 있어"

강미화 2021. 2. 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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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5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의 경쟁력에 대해 기술을 꼽았다.

'유니버스'는 오프라인 팬덤을 모바일로 옮긴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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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5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의 경쟁력에 대해 기술을 꼽았다.

'유니버스'는 오프라인 팬덤을 모바일로 옮긴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뮤직 비디오, 예능, 화보, 라디오 등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디어, 아티스트와 팬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 FNS(팬 네트워크 서비스), 아티스트 관련 영상, 팬아트 등을 제작하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의 기능을 담고 있다.

이장욱 엔씨소프트 IR실장은 "여타 플랫폼과 기존 콘텐츠 구성은 유사할 수 있으나 플랫폼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은 타사가 가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며 "많은 AI 기술을 융합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처음이다보니 콘셉트나 낯설음이 자리잡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나 분명히 장점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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