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출시, 그리 멀지않았다"

송화연 기자,김근욱 기자 2021. 2. 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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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욱 엔씨소프트 IR실장은 5일 열린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트릭스터M' 출시 일정에 대한 질문에 "조금 더 기다리면 관련 마케팅과 접점을 통해 뚜렷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그리 멀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 예약이라는 게 성공을 담보하는 수치는 아니지만 (트릭스터M은) 사전예약에서 높은 수치 달성했고 이미 사전 예약을 한 고객의 프로파일 자체가 의미있는 수식을 여러가지 제공한다"며 "구성비, 연령대를 봤을 때 당사의 고객기반이 확장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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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김근욱 기자 = 이장욱 엔씨소프트 IR실장은 5일 열린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트릭스터M' 출시 일정에 대한 질문에 "조금 더 기다리면 관련 마케팅과 접점을 통해 뚜렷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그리 멀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 예약이라는 게 성공을 담보하는 수치는 아니지만 (트릭스터M은) 사전예약에서 높은 수치 달성했고 이미 사전 예약을 한 고객의 프로파일 자체가 의미있는 수식을 여러가지 제공한다"며 "구성비, 연령대를 봤을 때 당사의 고객기반이 확장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12년간 서비스해온 게임 '트릭스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트릭스터M은 지난해 10월 사전등록을 개시한 지 1개월만에 예약자수 300만명을 모은 바 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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