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컨콜] "트릭스터M, 고객 기반 확장에 기여..콘솔은 내년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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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엔씨소프트는 2020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작 '트릭스터M'이 고객 기반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수의 콘솔 게임 제작을 진행 중으로 내년 중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 8, 9년 동안 콘솔 시장에서 멀티플레이 게임, 경쟁하는 게임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MMORPG의 확장을 꾀할 것이고 다수의 프로젝트 중 MMORPG 외에 장르도 포함돼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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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엔씨소프트는 2020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작 ‘트릭스터M’이 고객 기반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수의 콘솔 게임 제작을 진행 중으로 내년 중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트릭스터M’의 일정은 그리 멀지 않았다”라며 “사전예약이 성공을 담보하는 수치는 아니지만 높은 수준을 이미 달성했고 사전예약 고객 프로파일 자체가 의미 있는 수치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숫자가 높은 것뿐 아니라 구성비, 연령대를 봤을 때 우리 고객 기반 확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차세대 콘솔 게임의 경우 “여러 프로젝트가 실제 진행되고 있고 올해를 넘어 2022년쯤 되면 여러 개 프로젝트가 출시되겠구나 느낌을 받으실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 8, 9년 동안 콘솔 시장에서 멀티플레이 게임, 경쟁하는 게임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MMORPG의 확장을 꾀할 것이고 다수의 프로젝트 중 MMORPG 외에 장르도 포함돼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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