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차기작 '붉은사막', 해외서 잇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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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차기작 '붉은사막'이 해외에서 잇달아 호평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 이후 IGN, 포브스, 워싱턴포스트 등 북미 주요 매체의 극찬을 받은 것에 이어 유럽 게임 시장의 중심인 독일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최근 독일 1위 게임 매체 게임스타(GameStar)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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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차기작 ‘붉은사막’이 해외에서 잇달아 호평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 이후 IGN, 포브스, 워싱턴포스트 등 북미 주요 매체의 극찬을 받은 것에 이어 유럽 게임 시장의 중심인 독일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최근 독일 1위 게임 매체 게임스타(GameStar)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게임스타는 TGA 트레일러 공개 직후 “붉은사막의 새로운 게임 플레이 영상이 TGA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정말 놀랍다”고 평가한바 있다.
2월 매거진을 통해서는 ‘붉은사막’ 주인공 캐릭터 ‘맥더프(Macduff)’를 표지로 내세우고 펄어비스의 기술력과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을 조망했다.
게임스타는 “붉은사막은 오픈월드 게임에 가하는 대규모 공격과 같다. 블록버스터를 좋아한다면 자동으로 흥분하게 될 것이다”라며 “트레일러 시작 몇 초 만에 놀라게 될 것이다. 4K의 파노라마가 게임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당장이라도 말을 타고 강을 건너고 싶게 한다”고 설명했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자체개발한 차세대 엔진으로 제작중인 콘솔 및 PC 플랫폼 기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콘솔 게임이 인기인 서구권 시장에서의 핵심 장르인 오픈월드 게임으로 변경하며 글로벌 게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펄어비스는 올해 4분기 ‘붉은사막’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는 목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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