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에피소드3 챕터6 '과거의 에피그라 황야' 등장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슈퍼크리에이티브(공동대표 김형석, 강기현)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에 에피소드3 신규 챕터 ‘과거의 에피그라 황야’를 추가하고 ‘토벌’ 콘텐츠를 확장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챕터 ‘에피그라 황야’는 에피소드3의 여섯 번째 챕터로 ‘특무대 팬텀’의 영웅들이 우연한 사건으로 수백년 전의 에우레카 대륙을 방문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팬텀 일행은 물론 영웅 ‘폴리티스’와 ‘이안’, ‘아이노스’, ‘클로에’ 등의 영웅도 등장한다. 보상으로는 해당 지역의 기여도 상점을 통해 전설 등급 체력의 세트 목걸이 ‘끝없는 영혼의 상처’ 장비 구매가 가능하다.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고 성장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토벌’ 콘텐츠도 확장됐다. 보스 몬스터 ‘카에데스’에 12단계와 13단계 난이도가 추가됐다. 13단계에서는 85레벨 장비 획득도 가능하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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