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K-POP 공룡 플랫폼 뜬다..네이버, 콘텐츠 초격차 힘 싣기

윤선영 기자 2021. 2. 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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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

IT 플랫폼 기업이 엔터테인먼트 중심으로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얘기인데요. 글로벌 콘텐츠 슈퍼파워를 꿈꾸는 거죠. 그 과정에서 엔터 주식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엔터 콘텐츠 확장 경쟁에 나선 플랫폼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과 투자 포인트 짚어보겠습니다. 김

Q. 언택트 대장주인 네이버가 최근 '콘텐츠 파워' 강화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왓패드를 인수하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는다고 하는데, 현재 네이버의 전략 어떻게 봐야 합니까?

- '콘텐츠 초격차 전략' 네이버 승승장구
- 네이버, 빅히트 등 4개 기업 인수와 파트너십 강화
- 네이버, 빅히트와 손잡고 '콘텐츠 파워' 강화
- 네이버 '브이라이브'·빅히트 '위버스' 통합
- 네이버, 6개월 동안 굵직한 콘텐츠 딜 성사
- 네이버, 쇼핑·금융·콘텐츠까지 확장 전략

Q. 네이버가 2월 3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는데, 콘텐츠 강화가 시가총액을 밀어 올리는 동력이 될 걸로 기대하고 있는가?

- 네이버, 콘텐츠 강화 전략 후 시총 변화는?
- 네이버 신고가 배경…'캐시카우' 쇼핑 광고
- 네이버 콘텐츠 강화…시총 5% 이상 상승 기여
- 네이버-빅히트 딜 핵심…통합 위버스 재탄생
- 통합 위버스, 3천 5백만 케이팝 플랫폼 전망
- K팝, 시장규모·파급효과…K콘텐츠의 핵심
- 네이버, 서비스 결합 통합 시너지 가능 전망

Q. 빅히트도 플랫폼 투자를 늘리고 있고 네이버의 지지를 받기도 했는데, 현재 빅히트의 주가 흐름은 어떻습니까?

- 빅히트, 지난 2~3주 저점대비 주가 50% 급등
- 빅히트, 현재 시가총액 8조 원 넘어선 상황
- 빅히트 상장 후 주가 부진…이유는?
- 빅히트, 유통 가능 물량↑…차익실현 매도세
- 빅히트, BTS·세븐틴·TXT 고성장 이어질 것 
- 통합 위버스 플랫폼 론칭, 빅히트 주가 반영 
- 빅히트 자회사 쏘스뮤직, 걸그룹 데뷔 계획

Q. 빅히트는 네이버와 동맹 맺고 YG플러스에  투자하기도 했는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K팝 동맹이 이뤄지는 건가요? 빅히트 경쟁력에 얼마나 큰 활력소가 될까요?

- 빅히트, YG 손잡다…경쟁력 얼마나 강화될까
- BTS 키운 빅히트, 블랙핑크 키운 YG 협업
- 빅히트-YG, 글로벌 K팝 팬덤 확산 위한 협업
- 엔터주 '빅4', 특정 협업 체제 구축
- 빅히트 '데일리 플랫폼' 진화 긍정적 요인
- 빅히트 행보에 외국인 투자자들 반응은?
- 외국인 수급, 이번주 들어 약 500억 순매수
- 통합 위버스 기대감…외국인 투자자 관심↑
- 방탄소년단, 새 앨범 컴백…주가 변동은? 
- BTS 컴백, 앨범 판매량 주가 변동 요인 아냐 
- BTS, 작년 수준 초고성장 이루기 쉽지 않아
- 빅히트, 위버스 트래픽·콘텐츠 대폭 보강
- 네이버 뮤직, 최소 조 단위 평가 증가 예상 

Q. 카카오M과 카카오페이지 합병으로 인해 초대형 엔터사도 탄생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어떤 기업을 지향하는 건가요?

- '카카오엔터' 출범, 어떤 기업 지향하나
- 카카오엔터, 포괄적 종합 콘텐츠 기업 표방
- 드라마 자체 제작으로 수익 극대화 가능
- 연 매출 1조 '카카오엔터' 출범…상장 시점은?
- 카카오엔터, 내년 상장·하반기 IPO 절차 밟을 듯
- 카카오엔터의 경쟁력·시가총액 예상은?
- 웹툰·K팝·드라마 동시 영위…가장 큰 강점
- 매출의 80%, 웹툰·드라마 등 고성장 산업
- 카카오엔터, PER 50배 적용 시 예상 시총 5~6조 
- 카카오엔터 출격…네이버-카카오 빅뱅 경쟁 예고
- 카카오엔터, 네이버 콘텐츠 사업 구성 유사
- 카카오, 네이버보다 음원·연예 기획 우세
- 네이버, 카카오보다 엔터 플랫폼 등 우세
- 카카오, 복수 강소기업으로 점유율 올릴 것
- 스포티파이 한국 진출…카카오와 협업할까 
- 스포티파이, 현재 가격 유지 땐 안착 어려워

Q. 엔터주는 스타에 대한 뉴스가 단편적인데다 한류 열풍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만 높아 개인투자자들이 조심해야 한다는 주장도 많은데요. 엔터주 투자전략 설명해주신다면요?

- 엔터 플랫폼 지각변동…엔터주 투자 전략은?
- 올해 컴백 계획 많은 곳 선별하는 전략 추천
- 상반기까지 고성장 기조 이어져…모멘텀 양호
- 빅히트, BTS 압도적 이익 고성장 이어질 것
- 와이지엔터, 블랙핑크·트레져 활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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