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북평면서 산불..헬기 4대·인력 72명 투입 진화 중(1보)

장경일 2021. 2. 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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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2시22분께 강원 정선군 북평면 장열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났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정선군청 지휘 하에 산림청 3대, 임차 헬기 1대 등 진화헬기 총 4대와 진화인력 72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초속 5.1m의 서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책본부는 산림청 헬기 2대를 추가 투입해 일몰 전에 주불을 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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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선=뉴시스]장경일 기자 = 5일 오후 2시22분께 강원 정선군 북평면 장열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났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정선군청 지휘 하에 산림청 3대, 임차 헬기 1대 등 진화헬기 총 4대와 진화인력 72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초속 5.1m의 서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책본부는 산림청 헬기 2대를 추가 투입해 일몰 전에 주불을 진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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