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온누리상품권 판촉 행사..46억원 구매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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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아 5일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를 했다.
이날 대구은행 10억원, 대구상공회의소 10억원, 대구시교육청 7억원, 한국가스공사 5억원,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5억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2억원 등 13개 기관·단체가 총 46억원 구매를 약정했다.
또 대구은행은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구매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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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아 5일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를 했다.
이날 대구은행 10억원, 대구상공회의소 10억원, 대구시교육청 7억원, 한국가스공사 5억원,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5억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2억원 등 13개 기관·단체가 총 46억원 구매를 약정했다.
또 대구은행은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구매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시는 150개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경기 활성화를 위해 설밑 1주간을 집중 홍보·판매 기간으로 정해 온누리상품권 판촉에 나선다.
올해 판매목표는 지난해 2천200억보다 200억원이 많은 2천400억원으로 정했다.
지역 온누리상품권 판매실적은 2015년 678억원, 2016년 898억원, 2017년 1천166억원, 2018년 1천578억원, 2019년 1천842억원, 2020년 5천684억원(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으로 지급한 온누리상품권 포함)으로 나타났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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