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빅2 '오버워치2' ‧ '디아블로4', 올해 출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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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최대 기대작인 '오버워치2'와 '디아블로4'가 올해 출시되지 않는다.
5일 더버즈는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최근 어닝콜에서 오버워치2나 디아블로4가 2021년 재무회계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며 두 작품 모두 2022년 이후 출시를 시사했다"고 전했다.
오버워치2나 디아블로4 같은 대작은 출시되지 않지만 2021년 블리자드 라인업에는 최소한 3종의 기대작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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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최대 기대작인 ‘오버워치2’와 ‘디아블로4’가 올해 출시되지 않는다.
5일 더버즈는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최근 어닝콜에서 오버워치2나 디아블로4가 2021년 재무회계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며 두 작품 모두 2022년 이후 출시를 시사했다”고 전했다.
오버워치 2와 디아블로4는 블리즈컨 2019에서 처음 발표됐으나 출시일이 정해지지 않았다.
게임스팟 역시 같은 소스를 바탕으로 “블리자드가 오버워치2와 디아블로4의 2021년 미출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게임스팟은 오버워치2의 개발이 상당 부분 진행됐음을 시사 하는 블리자드의 코멘트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어닝콜 중에 블리자드 경영진은 오버워치 2가 2020년 12월에 중요한 이정표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수백 명의 개발자들이 참여했다. 전반적으로,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에 대해 자신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버워치2나 디아블로4 같은 대작은 출시되지 않지만 2021년 블리자드 라인업에는 최소한 3종의 기대작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들에 따르면 ‘콜 오브 듀티’의 신작, ‘디아블로2’ 리마스터, 디아블로 모바일 등이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블리자드 경영진은 콜오브듀티 신작 게임이 2021년에 출시되는 것을 확인했다. 다만 어느 스튜디오에서 개발하는지, 어떤 프랜차이즈일지는 밝히지 않았다. 게임스팟은 “2021년 콜 오브 듀티 게임은 슬레지해머 게임즈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도 외신들은 디아블로2 리마스터와 디아블로 모바일 스피오픈인 ‘디아블로 이모탈’은 2021년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게임진 이창희기자 changh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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