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주영훈 "임영웅, 가장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여러 음악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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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가수 임영웅에게 곡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주영훈은 곡을 주고 싶은 가수로 임영웅을 꼽은 이유에 대해 "요즘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성인 분들이 좋아하시니까 여러 가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꼭 트로트가 아니더라도 여러 음악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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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가수 임영웅에게 곡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2월 5일 방송된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미지의 초대석' 코너에는 주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뮤직 앤 토크'는 60초 동안 7개 질문에 모든 대답을 노래 제목과 가수 이름으로 하는 코너. DJ 안영미는 "주영훈 씨가 말이 빠르다 보니 60초가 길게 느껴지지 않을까. 1분 안에 7개 질문을 모두 소화한다는 생각으로 대답해 주시면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영훈은 '내가 만든 노래 중에 저작권료가 가장 빵빵한 효자곡은?'이라는 질문에 "페스티벌"이라고 답했고, '생각하면 아쉽고 미안한, 아픈 손가락인 노래는?'이라는 질문에는 "젊은 날의 초상"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에 내게 영감을 준 다른 가수는?'이라는 질문에는 "장윤정"이라고 답했고, '내가 만든 곡 중에 솔직히 이렇게 히트할 거라고 생각 못 했던 곡은?'이라는 질문에는 "임상아의 '뮤지컬'" '내가 만들어 다른 가수에게 준 곡 중에 내가 부를 걸 가장 탐나는 곡은?'이라는 질문에는 고민 끝에 육각수의 '다시'를 꼽았다.
또 '선후배 불문 이 가수에게 곡주고 싶다,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는?'이라는 질문에는 "임영웅"이라고 밝혔다. '내가 만든 노래 중에 지금 나오면 더 잘될 거 같은 노래는?'이라는 질문에는 "우리 사랑 이대로"를 언급했다.
이날 주영훈은 곡을 주고 싶은 가수로 임영웅을 꼽은 이유에 대해 "요즘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성인 분들이 좋아하시니까 여러 가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꼭 트로트가 아니더라도 여러 음악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는 라디오)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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