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여자농구 유튜브 '여농티비' 구독자 1만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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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공식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가 구독자 1만명을 달성했다.
WKBL은 5일 "2018년 5월 개설된 '여농티비' 채널이 매년 구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 약 2년 9개월 만에 구독자 1만명을 돌파했다"며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구독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댓글 참여 이벤트, 구독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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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공식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가 구독자 1만명을 달성했다.
WKBL은 5일 "2018년 5월 개설된 '여농티비' 채널이 매년 구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 약 2년 9개월 만에 구독자 1만명을 돌파했다"며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구독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댓글 참여 이벤트, 구독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소정의 상품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6개 구단 선수들의 경기 사진과 사인이 담긴 엽서 세트를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또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6명에게 선수들의 손 편지가 담긴 초콜릿 세트를 제공한다.
'여농티비'는 경기 전후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출근길, 신스틸러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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