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제대군인에 맞춤형 정보 제공..'다시웃는 제대군인' 웹진

박재우 기자 2021. 2. 5.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처는 제대군인에게 취·창업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다시웃는 제대군인' 월간 소식지를 전자잡지(웹진) 형태로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

보훈처는 "'다시웃는 제대군인' 소식지가 제대군인과 국민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을 예우하고, 그분들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 로고. © 국가보훈처 제공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국가보훈처는 제대군인에게 취·창업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다시웃는 제대군인' 월간 소식지를 전자잡지(웹진) 형태로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

'다시웃는 제대군인' 소식지는 지난 2005년 창간, 제대군인들에게 보훈정책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기존 우편 발송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했다.

개편 소식지는 군 제대 이후 사회에 적응하는 단계별 어려움과 해결책을 담아 '새로운 시작' → '절정의 순간' → '행복한 결말' 순으로 섹션을 구성했다.

또 제대군인의 불안한 심리 문제를 위해 전문가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희망드림 상담소', 제대군인에게 필요한 노무·법률 등 정보를 제공하는 '성공의 법칙', 제대군인을 위한 정책을 알려주는 '제대로 알림' 코너를 신설했다.

보훈처는 제대군인 참여를 위해 군 시절 추억담을 소개하는 '라떼 이야기' 등 홍보 행사를 연중 진행한다.

보훈처는 "'다시웃는 제대군인' 소식지가 제대군인과 국민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을 예우하고, 그분들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jaewo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