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웹소설·웹툰 제작사 에이투지에 400억 투자

김미희 2021. 2. 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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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은 오는 3월 국내 웹소설·웹툰 제작사 에이투지 지분 26.7%(800주)를 현금 400억 원에 취득한다고 5일 공시했다.

네이버 웹툰 사업부문에서 분할된 네이버웹툰은 그동안 국내외 웹툰 비즈니스 분야에 투자를 이어왔다.

앞서 네이버도 지난달 약 6억 달러를 투입해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Wattpad)'를 인수했다.

기존 네이버웹툰과 더불어 매월 전 세계 1억6000만여명이 사용하는 '스토리텔링 콘텐츠 플랫폼'을 갖추기 위한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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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투지 지분 26.7% 취득 "사업제휴 및 콘텐츠 확보"

[파이낸셜뉴스] 네이버웹툰은 오는 3월 국내 웹소설·웹툰 제작사 에이투지 지분 26.7%(800주)를 현금 400억 원에 취득한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사업제휴 및 콘텐츠 확보로 전했다.

네이버 웹툰 사업부문에서 분할된 네이버웹툰은 그동안 국내외 웹툰 비즈니스 분야에 투자를 이어왔다. 앞서 네이버도 지난달 약 6억 달러를 투입해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Wattpad)’를 인수했다. 기존 네이버웹툰과 더불어 매월 전 세계 1억6000만여명이 사용하는 ‘스토리텔링 콘텐츠 플랫폼’을 갖추기 위한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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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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