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커 사운드코어, '리버티에어 2 프로' 출시

박명진 2021. 2. 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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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Anker) 사운드코어가 '리버티에어 2 프로(Liberty Air 2 Pro)'를 출시했다.

앤커 사운드코어의 무선 이어폰 라인의 신제품으로 출시된 리버티에어 2 프로는 전 시리즈보다 더 향상된 노이즈캔슬링(ANC) 기술과 PureNote 드라이버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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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앤커 사운드코어]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앤커(Anker) 사운드코어가 '리버티에어 2 프로(Liberty Air 2 Pro)'를 출시했다.

앤커 사운드코어의 무선 이어폰 라인의 신제품으로 출시된 리버티에어 2 프로는 전 시리즈보다 더 향상된 노이즈캔슬링(ANC) 기술과 PureNote 드라이버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3가지 다른 환경에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대중교통(낮은 주파수 기차 및 버스 등의 소음 차단), 야외(대역 주파수의 잡음 차단), 실내(중간 주파수 및 사람 목소리 등의 잡음 차단) 모드로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환경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사진=앤커 사운드코어]

이번 신제품은 이어버드 당 11mm PureNote 드라이버로 구성되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도 넓은 주파수대의 소리를 더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아티스트가 의도한 사운드를 청취자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사운드코어 관계자는 "리버티 에어 2 프로는 각 환경에 따라 반응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며 "2가지 설정을 통해서, 버스 정거장에서 안내 목소리를 듣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주변 자동차 소리를 들어야 하는 상황 등 필요한 환경에 맞는 설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운드코어의 어플 활용을 활용해 HearID 2.0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이어버드를 활용한 간단한 청력테스트 이후 각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주파수 영역으로 개선된 음향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2.0 버전에서는 각 사용자가 선호하는 셋팅을 통해, 원하는 사운드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리버티 에어 2 프로는 현재 앤커코리아 홈페이지와 오픈마켓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22일부터 정상가격으로 판매된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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