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셰프가 직접 방문하는 홈다이닝 서비스 '맛치' 런칭

정승훈 2021. 2. 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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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등심, 암소서울, 쉐프의정육점 등 F&B 브랜드를 운영 중인 ㈜오픈(대표 홍성철)이 유명 셰프가 직접 집에 방문하는 홈다이닝 서비스 '맛치'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특히, 프라이빗 홈다이닝 서비스 '맛치'는 ㈜오픈의 암소서울, 도쿄등심, 한암동의 요리를 책임지는 박가람, 이우훈, 김일판, 이승준 총괄 셰프와 앵거스, 에드가 헤드셰프가 소속 되어있는 화려한 경력의 셰프 군단과 함께 고객 맞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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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픈. 제공

도쿄등심, 암소서울, 쉐프의정육점 등 F&B 브랜드를 운영 중인 ㈜오픈(대표 홍성철)이 유명 셰프가 직접 집에 방문하는 홈다이닝 서비스 '맛치'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맛치'는 영문 'match'의 발음을 달리한 이름으로 고객의 취향 매칭을 중점으로 하는 홈다이닝 서비스이며, '맛의 잔치'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맛치'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유명한 식당보다, 편안한 내 집에서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하여 유명 셰프가 직접 방문, 요리를 준비하고 내어드리는 새로운 형태의 홈다이닝 서비스이다.

요즘처럼 외식이나 모임이 조심스러운 때, 돌잔치나 중요한 행사에 대한 니즈는 있기 마련이다. '맛치'는 소규모로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하는 각종 모임이나 동호회 등을 진행하기에 적절한 홈다이닝 서비스다. 유명 다이닝 셰프가 집으로 직접 방문하여 퀄리티 높은 요리를 준비해주기 때문에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프라이빗 홈다이닝 서비스 '맛치'는 ㈜오픈의 암소서울, 도쿄등심, 한암동의 요리를 책임지는 박가람, 이우훈, 김일판, 이승준 총괄 셰프와 앵거스, 에드가 헤드셰프가 소속 되어있는 화려한 경력의 셰프 군단과 함께 고객 맞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가람' 헤드셰프는 세계 3대 요리학교인 미국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을 졸업하고, 뉴욕의 Restaurant Daniel, The CIA, Le Bernardin, Eleven Madsion Park 등 해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CHOI.(쵸이닷) 헤드 셰프(Head Chef)를 역임하였고, '이우훈' 헤드셰프 또한 미국과 유럽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덴마크의 'Kadeau', 뉴욕의 '정식 레스토랑 뉴욕'의 수 셰프(Sous Chef)를 거쳐 청담동에 위치한 정식당 헤드 셰프(Head Chef)를 역임했으며, Bocuse d'or asia 국가대표 코치로 참여하여 한국 최초로 3위에 입상하는 등 탄탄한 경력을 자랑한다.

또 '김일판' 헤드셰프는 청담 만지오네 헤드셰프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모도우 브랜드의 총괄셰프이자, 맛치의 양식 코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승준' 헤드셰프는 앙스모멍 헤드셰프를 역임하였고, 현재 암소서울과 한암동의 총괄셰프로 맛치의 한식 코스를 담당하고 있다.

㈜오픈 관계자는 "'맛치'는 유명 셰프가 나 만을 위해 준비한 요리를 안전한 우리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과 맞춤 서비스, 가성비까지 모두 잡은 서비스다"라고 전했다.

맛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오픈 소속의 셰프진에 대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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