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산업보안 인력 양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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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보안 전문 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일구 성신여대 교수는 "성신여대 미래융합기술공학과는 2018년 설립된 이후 올해 재학생 26명, 전임교수 19명 규모로 성장했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산업보안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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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성신여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보안 전문 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 보안이나 데이터 분석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산업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신여대는 ‘스마트 의료·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산업보안 인력양성’ 계획서를 제출, 사업에 선정됐으며 산업부로부터 3년간 총 9억 9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일구 성신여대 교수는 “성신여대 미래융합기술공학과는 2018년 설립된 이후 올해 재학생 26명, 전임교수 19명 규모로 성장했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산업보안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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