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데빌'로 한터 글로벌차트 1위

공미나 기자 2021. 2. 5.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원어스(ONEUS)가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5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원어스의 첫 정규앨범 '데빌'이 1월 마지막주(1월 25일~31일) 집계 결과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원어스는 '데빌' 활동을 통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판매량 9만 7125장을 돌파하며 자체 기록 경신은 물론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2위 랭크,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2위에 랭크되는 등 국내외 주요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RBW

그룹 원어스(ONEUS)가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5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원어스의 첫 정규앨범 '데빌'이 1월 마지막주(1월 25일~31일) 집계 결과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차트는 해외에 거주 중인 K팝 팬들이 자신이 구매한 아티스트의 정품 앨범을 직접 인증해 만들어지는 신개념 차트다. 팬들의 적극적 참여가 중요한 만큼 차트의 성적이 갖는 의미는 크다.

특히 원어스의 첫 정규앨범 '데빌'은 일본에서 가장 높은 인증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미국, 영국, 프랑스, 벨기에, 포르투갈, 폴란드, 대만, 캐나다, 인도네이사 등의 국가 순으로 높은 인증을 기록했다.

이번 기록은 원어스가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와 같은 일부 아시아 지역을 제외하고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그리고 유럽 국가가 골고루 랭크된 점을 미루어 볼 때 전 세계 적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이 확인됐다.

원어스는 '데빌' 활동을 통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판매량 9만 7125장을 돌파하며 자체 기록 경신은 물론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2위 랭크,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2위에 랭크되는 등 국내외 주요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데빌'은 원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한 정규앨범이며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특히 전작 '라이브드'에 이어 저주받은 인간 군주의 세계관을 완성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을 선택하는 모습을 그려낸 앨범이다.

[관련기사]☞ 고은아, 머리 심는다 "4000모 이식" 김청 "성폭행·알코올 중독 루머" 충격 무슨 일? '손예진♥' 현빈, 48억대 빌라 매입..결혼설 솔솔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걸그룹 멤버, 상의 실종 아찔 섹시 비키니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