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해 상하수도 시설 확충·개선에 4천900억원 투입

양영석 2021. 2. 5.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올해 4천967억원을 투입해 상하수도 시설 확충·개선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도와 시군은 983억원을 투입해 농어촌 생활용수, 소규모 수도시설 등 상수도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정수장 등의 수도시설 수질 개선을 위해 노후 정수장 정비, 상수도 현대화사업, 스마트관망 구축사업 등에 예산 1천223억원을 편성했다.

하수 분야에선 공공하수 처리 시설을 늘리고 노후 관로를 교체하는 데 2천74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금산의 광역정수장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올해 4천967억원을 투입해 상하수도 시설 확충·개선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도와 시군은 983억원을 투입해 농어촌 생활용수, 소규모 수도시설 등 상수도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정수장 등의 수도시설 수질 개선을 위해 노후 정수장 정비, 상수도 현대화사업, 스마트관망 구축사업 등에 예산 1천223억원을 편성했다.

하수 분야에선 공공하수 처리 시설을 늘리고 노후 관로를 교체하는 데 2천74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youngs@yna.co.kr

☞ "옛 연인 나체 협박"…아역배우 출신 국대 승마선수
☞ 엄마 아빠 사이에 자는 아이 '슬쩍'…간 큰 유괴범
☞ 고민상담하며 또래인척 접근…약점 잡아 '집요한 성 착취'
☞ 제2의 임영웅 나오나…논란의 '미스트롯2' 30% 찍었다
☞ 흉부 엑스레이 찍은 방사선사 '사귀자' 문자 보내 '논란'
☞ '나는 죄인입니다' 황교안 "윤석열 응원해달라"
☞ 주황색 공이 3억7천?…태국 어부, 희귀 진주 '줍줍' 횡재
☞ '병역기피' 석현준, 4년전부터 해외 체류연장 시도
☞ ATM서 현금 훔친 전 부천시의회 의장 항소심서 석방
☞ 1년 넘게 안 보이는 北 리설주…신변이상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