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인도서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승인 신청 철회

강민경 기자 2021. 2. 5.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이자가 인도 의약당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했다가 철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 보도했다.

화이자는 인도에서 가장 먼저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한 업체다.

화이자는 로이터통신에 전달한 성명에서 "이날 회의에서 규제 기관이 필요로 하는 추가 정보에 대해 이해하고, 일단 승인 신청을 철회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규제 기관이 요구하는 추가 정보와 함께 신청서를 다시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화이자가 인도 의약당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했다가 철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 보도했다.

회사 측은 이날 인도 의약당국과 회의를 한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인도에서 가장 먼저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한 업체다.

화이자는 로이터통신에 전달한 성명에서 "이날 회의에서 규제 기관이 필요로 하는 추가 정보에 대해 이해하고, 일단 승인 신청을 철회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규제 기관이 요구하는 추가 정보와 함께 신청서를 다시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