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인도서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승인 신청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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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인도 의약당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했다가 철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 보도했다.
화이자는 인도에서 가장 먼저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한 업체다.
화이자는 로이터통신에 전달한 성명에서 "이날 회의에서 규제 기관이 필요로 하는 추가 정보에 대해 이해하고, 일단 승인 신청을 철회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규제 기관이 요구하는 추가 정보와 함께 신청서를 다시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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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화이자가 인도 의약당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했다가 철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 보도했다.
회사 측은 이날 인도 의약당국과 회의를 한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인도에서 가장 먼저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한 업체다.
화이자는 로이터통신에 전달한 성명에서 "이날 회의에서 규제 기관이 필요로 하는 추가 정보에 대해 이해하고, 일단 승인 신청을 철회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규제 기관이 요구하는 추가 정보와 함께 신청서를 다시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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