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5일부터 호젓한 새벽·밤샘 스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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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가 이달 5일부터 밤 9시 이후 새벽·밤샘 스키 운영을 재개한다.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새벽 4시까지 영업 시간이 연장되며, 눈놀이 테마파크 스노위랜드는 현재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6시까지, 금,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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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과 콜라보 리프트권 막판 할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비발디파크가 이달 5일부터 밤 9시 이후 새벽·밤샘 스키 운영을 재개한다.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새벽 4시까지 영업 시간이 연장되며, 눈놀이 테마파크 스노위랜드는 현재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6시까지, 금,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운영 중이다.
새벽·밤샘 스키 운영 재개와 함께 지나가는 겨울이 아쉬운 스키어들을 위해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인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55% 할인이 적용되는 2월 한정 LAST CHANCE 특별 프로모션은 리프트권 단일권종 3만 2000원, V-타임패스(4H) 3만 4000원이며, 리프트+장비 렌탈권 단일권종 4만 1000원, V-타임패스(4H) 4만 4000원, 스노위랜드 종일권이 2만 5000원에 판매된다. 이달 5일부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네이버 예약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구매 후 익일부터 시즌 종료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스노위랜드와 오션월드 종일권 2in1 복합 상품도 출시한다. 미리 구매하는 만큼 최대 66% 할인이 적용된다. 리조트 회원 2만 9900원, 일반 3만 4900원에 홈페이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네이버 예약에서 이달 4일부터 10일간 판매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의 사용기간은 스노위랜드 3월 1일, 오션월드 5월 31일까지다.
비발디파크는 휘닉스 평창과의 리프트권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클룩에서 단독 판매한다. 비발디파크 V-타임패스 리프트 4시간권, 휘닉스 평창 리프트 종일권, 양사에서 사용 가능한 장비 렌탈 50% 할인권으로 구성된다. 3월 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4만 3000원이다.
비발디파크 마케팅팀 이지훈 팀장은 “새벽·밤샘 스키 운영 재개를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스키장 방문 고객들의 이용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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