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서 두살 원생 학대 의혹..경찰 수사 착수
윤홍집 2021. 2. 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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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한 구립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두 살 원아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A양의 부모가 서울 은평구의 한 어린이집 원장과 담당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전날 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A양의 부모는 담당교사가 A양을 수 차례 때렸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학대 예방 경찰관을 투입해 부모와 면담하는 한편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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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한 구립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두 살 원아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A양의 부모가 서울 은평구의 한 어린이집 원장과 담당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전날 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A양의 부모는 담당교사가 A양을 수 차례 때렸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학대 예방 경찰관을 투입해 부모와 면담하는 한편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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