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올해도 토론토 홈경기 어려울 듯

허재원 2021. 2. 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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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올 시즌에도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에서 홈경기를 하기 어렵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캐나다 매체인 스포츠넷과 미국 탬파베이 타임스는 토론토 구단이 스프링캠프 구장인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를 올해 홈구장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토론토 구단이 TD볼파크를 올해 대체 홈구장으로 삼기 위해 최근 더니든시 관계자들을 만나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미국과 캐나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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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올 시즌에도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에서 홈경기를 하기 어렵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캐나다 매체인 스포츠넷과 미국 탬파베이 타임스는 토론토 구단이 스프링캠프 구장인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를 올해 홈구장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토론토 선수단은 오는 18일 투·포수 훈련을 시작으로 23일 전 선수단이 TD 볼파크에 모여 정규리그를 대비한 훈련을 시작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고 있지만,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은 2년 내리 봉쇄 중입니다.

캐나다와 온타리오주 보건 당국은 여전히 토론토로 오는 메이저리그 팀의 2주 격리 방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토론토 구단은 올해에도 로저스센터에서 홈경기를 치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토론토 구단이 TD볼파크를 올해 대체 홈구장으로 삼기 위해 최근 더니든시 관계자들을 만나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미국과 캐나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사용했던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도 후보지이긴 하지만,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일정과 올해 메이저리그 팀당 162경기 일정을 고려할 때 이곳을 또 홈으로 사용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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