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 지원 상황 점검..첫 공식일정

최락선 기자 2021. 2. 5.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권 장관은 이날 소상공인의 혁신창업을 지원하는 시설인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를 방문해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들었다.

권 장관은 소상공인들이 스마트상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드림스토어'와 혁신 창업을 준비하는 공간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온라인체험학습장' 등 지원 현장도 살펴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를 찾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증강현실을 이용한 AR미용실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연합뉴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권 장관은 이날 소상공인의 혁신창업을 지원하는 시설인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를 방문해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들었다. 버팀목자금이 90% 이상 신속하게 집행됐다는 설명을 듣고 권칠승 장관은 "코로나 장기화로 심적·물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버팀목자금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원금이 차질없이 지급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권 장관은 소상공인들이 스마트상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드림스토어’와 혁신 창업을 준비하는 공간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온라인체험학습장’ 등 지원 현장도 살펴봤다.

권 장관은 소상공인에게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소상공인과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