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의 유럽통신] 보르도 감독, 황의조 연이은 골 침묵에도 신뢰 "기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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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롱댕 보르도 장 루이 가세 감독이 최근 2경기 부진한 황의조를 두둔했다.
지난 경기까지 5골 2도움을 올린 황의조는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그는 황의조가 최근 2경기 부진에 대해 걱정스럽지 않으냐는 질문에 "황의조는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라며 신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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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투르(프랑스)] 김남구 통신원= 지롱댕 보르도 장 루이 가세 감독이 최근 2경기 부진한 황의조를 두둔했다.
보르도는 4일(한국시간) 릴 OSC를 상대로 2020/2021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를 치렀다. 지난 경기까지 5골 2도움을 올린 황의조는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팀은 0-3으로 패하며, 지난 리옹전에 이어 2연패 했다.
원톱으로 출전한 황의조는 두 차례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지만 이를 살리진 못했다. 경기 후 가세 감독도 찬스를 살리지 못한 황의조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릴이 테크닉, 피지컬적으로 강팀이지만, 우리에게도 경기를 좋게 풀어나갈 기회가 있었다. 전반 종료 전 황의조가 득점할 수 있었다”라며 황의조가 첫 번째 찬스를 살렸으면 경기 양상이 달랐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렇지만, 가세 감독은 여전히 황의조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그는 황의조가 최근 2경기 부진에 대해 걱정스럽지 않으냐는 질문에 “황의조는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라며 신뢰했다. 이어 “첫 번째 찬스에서 그는 센터링 된 공을 컨트롤하고 슛까지 했다. 두 번째 찬스는 황의조가 헤딩까지 성공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라며 황의조가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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