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더스트', 조력자 릴케와 오드리 업데이트

네오위즈는 모바일 전략RPG '브라운더스트'에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

추가된 조력자는 릴케와 오드리 2인이다. 먼저 릴케는 5성 지원형 베나카의 조력자다. 춤추는 재미에 빠져 가희가 된 그는 베나카의 공연을 보던 중 잊고 있었던 초심을 되찾아 함께 춤을 추게 된다.

또, 오드리는 5성 공격형 용병 지그문트의 조력자다. 지그문트와 에딘의 선임기사였던 그는 에딘이 주변 시선에 압박을 느끼며 타락하고, 지그문트까지 트라우마에 사로 잡히자 둘에 대해서 커다란 죄책감을 가지게 되고, 지그문트가 에딘을 죽이려 하는 것을 막는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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