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백신 30병 실은 수송차량 도난
정혜경 기자 2021. 2. 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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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4일) 플로리다주 플랜트시티에서 코로나19 백신 수송업체 직원이 길을 묻기 위해 차량 밖으로 나온 사이 차량을 도난당했습니다.
도난 당시 시동이 걸려져있던 차량엔 냉장 보관으로 30병의 백신이 들어 있었습니다.
도난당한 백신 제조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화이자 백신 기준으로 1병당 5회분의 접종이 가능합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용의자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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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차량 절도 추정 인물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수송하던 차량이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4일) 플로리다주 플랜트시티에서 코로나19 백신 수송업체 직원이 길을 묻기 위해 차량 밖으로 나온 사이 차량을 도난당했습니다.
도난 당시 시동이 걸려져있던 차량엔 냉장 보관으로 30병의 백신이 들어 있었습니다.
도난당한 백신 제조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화이자 백신 기준으로 1병당 5회분의 접종이 가능합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용의자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미국 플랜트시티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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