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 설 연휴 기간 화재 특별경계근무

이호건 기자 2021. 2. 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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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 전날인 10일 오후 6시부터 15일 오전 9시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으로 119 신고를 하면 시내 전역에 배치된 119생활안전대 143개대, 119구급대 163개대가 현장에 출동해 수습합니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40건으로, 발생 원인은 부주의 26건, 전기적 요인 3건, 기계적 요인 2건, 기타 9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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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 전날인 10일 오후 6시부터 15일 오전 9시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으로 119 신고를 하면 시내 전역에 배치된 119생활안전대 143개대, 119구급대 163개대가 현장에 출동해 수습합니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산악사고 등 육상 접근이 어려울 경우에 대비해 서울소방항공대 소속 헬기 3대도 비상 대기합니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40건으로, 발생 원인은 부주의 26건, 전기적 요인 3건, 기계적 요인 2건, 기타 9건 등이었습니다.

119 구급대 이송은 총 3천359건이었습니다.

신고 내용은 복통 464건, 요통 193건, 교통사고 165건, 호흡곤란 140건 순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호건 기자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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