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역대급 신작 '러시'..'블소2' 베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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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연초부터 신작 출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사전예약 300만을 넘기며 흥행 기대작으로 떠오른 '트릭스터M'과 최근 사전예약을 개시한 '프로야구 H3'에 이어 최고 기대작인 '블레이드&소울2'도 온라인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5일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9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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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연초부터 신작 출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사전예약 300만을 넘기며 흥행 기대작으로 떠오른 ‘트릭스터M’과 최근 사전예약을 개시한 ‘프로야구 H3’에 이어 최고 기대작인 ‘블레이드&소울2’도 온라인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5일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9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블레이드&소울2’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쇼케이스에서는 출시를 앞둔 ‘블레이드&소울2’의 주요 콘텐츠와 게임 영상이 공개된다.
특히 게임개발 총괄이자 최고창의력책임자(CCO)인 김택진 대표가 직접 참여해 ‘블레이드&소울2’의 주요 특징을 소개할 계획이다.
‘블레이드&소울2’는 지난 2012년 출시된 PC MMORPG ‘블레이드&소울’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의 스토리와 특징을 계승하고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과 발전된 자유 액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역대급 신작 라인업을 준비했다. 지난해 말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300만을 훌쩍 넘긴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을 비롯해 최근 사전예약을 시작한 야구매니지먼트게임 ‘프로야구H3’, 모바일 판타지 골프게임 ‘팡야M’ 등 다수의 신작이 대기 중이다. PC와 콘솔로 준비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프로젝트 TL’도 제작하고 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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