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 숲속북카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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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편하게 쉬고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인 '숲속북카페'를 숲체험학습장, 숙박동, 야영장A-B 등 4개소에 각각 설치하고 750여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바라산자연휴양림 숲속북카페는 자연 속에서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 소통하고 힐링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조성했다.
특히 산책로와 연결된 숲체험학습장 데크에 설치한 숲속북카페에는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독서도 하고 소통과 공감하는 문화향유공간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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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편하게 쉬고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인 ‘숲속북카페’를 숲체험학습장, 숙박동, 야영장A-B 등 4개소에 각각 설치하고 750여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바라산자연휴양림 숲속북카페는 자연 속에서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 소통하고 힐링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조성했다. 특히 산책로와 연결된 숲체험학습장 데크에 설치한 숲속북카페에는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독서도 하고 소통과 공감하는 문화향유공간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곤충과 관련된 전문도서도 비치해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곽한규 내손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집콕이 대세인 요즘 숲속북카페를 방문해 독서를 하고 자연을 느끼며 조금이나마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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