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 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대대적 음주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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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이 5일 야간부터 대대적인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인다.
부산경찰청(청장 진정무)은 이날 저녁 8시부터 다음 날인 6일 오전 6시까지 부산지역 내 음주음전 우려지역 및 사고 다발지역을 선정해 대대적인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청은 "타인의 생명과 신체에 중대한 위험을 야기하는 음주운전은 절대 안 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때까지 집중단속을 지속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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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경찰이 5일 야간부터 대대적인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인다.
부산경찰청(청장 진정무)은 이날 저녁 8시부터 다음 날인 6일 오전 6시까지 부산지역 내 음주음전 우려지역 및 사고 다발지역을 선정해 대대적인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음주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일부 시민들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단속에는 30분~1시간마다 장소를 옮겨 다니며 단속하는 스폿이동식 단속과 비접촉식 감지기, 지그재그식 단속방법을 적극 활용한다.
경찰은 교통경찰, 기동대 등 가용 인력을 최대로 동원해 유흥가 등 음주운전 예상장소와 음주운전 교통사고 다발장소, 고속도로 진출입로, 휴게소에서 집중단속에 나선다.
특히, 음주운전 차량이 적발될 경우 동승자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및 교사한 혐의를 조사할 방침이다. 술을 마신 사람에게 운전을 권유하거나 차량을 제공하는 경우에는 처벌 대상이 된다.
부산경찰청은 “타인의 생명과 신체에 중대한 위험을 야기하는 음주운전은 절대 안 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때까지 집중단속을 지속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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