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놓친 웨스트햄, 라리가 득점왕 경쟁 엔 네시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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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이 다음 이적시장에서도 최전방 보강을 노린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2월 5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1월 이적시장 영입 실패 이후에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3,500만 파운드(한화 약 538억 원) 몸값이 매겨진 유세프 엔 네시리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웨스트햄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엔 네시리 영입을 위해 세비야에 2,700만 파운드(한화 약 415억 원) 제의를 시도했으나 영입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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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웨스트햄이 다음 이적시장에서도 최전방 보강을 노린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2월 5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1월 이적시장 영입 실패 이후에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3,500만 파운드(한화 약 538억 원) 몸값이 매겨진 유세프 엔 네시리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웨스트햄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최전방 공격수 세바스티앙 알레를 판매했다. 최전방 공격 자원이 한 명 남은 상태가 돼 공격수 영입을 노렸지만 끝내 무산됐다. 웨스트햄이 노린 선수 중에는 RB 라이프치히 공격수 황희찬도 있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주전급 공격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에서 주전으로 활약 중인 엔 네시리가 타깃이다. 엔 네시리는 이번 시즌 리그 12골로 라리가 득점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웨스트햄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엔 네시리 영입을 위해 세비야에 2,700만 파운드(한화 약 415억 원) 제의를 시도했으나 영입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세비야 측은 웨스트햄이 이번 시즌 종료 후에도 웨스트햄이 엔 네시리를 노릴 거라 예상하며 몸값을 상향 조정할 수 있다.(자료사진=유세프 엔 네시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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