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측 "'종이의 집' 출연? 확정된 바 없어"(공식)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박해수 측이 '종이의 집' 출연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출연이 예고됐던 박해준이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고 박해수가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박해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5일 뉴스엔에 "아직 확정된 바 없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7년부터 방송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은 '교수'라 리는 한 남자를 중심으로 한 범죄 전문가들이 스페인 조폐국을 점거, 수억 유로를 인쇄해 도주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범죄 드라마로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된다.

한국판 '종이의 집'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초유의 인질강도극을 벌이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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