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픽사..'소울', 새해 첫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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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감독 피트 닥터)은 4일 3만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100만 593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소울'이 올해 첫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이라는 세계관을 탄생시킨 기발한 상상력과 그것을 아름답게 구현한 영상미, 유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스토리로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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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감독 피트 닥터)은 4일 3만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100만 593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소울’이 올해 첫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코로나19로 관객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이 같은 성과를 일궜다.
‘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이라는 세계관을 탄생시킨 기발한 상상력과 그것을 아름답게 구현한 영상미, 유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스토리로 호평을 얻었다.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과 함께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 제작진과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제이미 폭스, 티나 페이가 각각 조와 22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 일상의 소중함을 깨우치며 코로나19 시국의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소울’은 지난 3일(현지시간) 발표된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종 후보에서 장편애니메이션상과 음악상 후보에 오르며 수상 여부에 관심을 모은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열린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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