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농근맹, 직맹 대회 열기로..4대 근로단체 대회 연이어 개최

안정식 기자 2021. 2. 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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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평양에서 어제(4일) 농업근로자동맹 8기 11차 전원회의와 직업동맹 7기 10차 전원회의가 열렸다면서, 농근맹 제9차 대회와 직맹 제8차 대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과 사회주의여성동맹 대회도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어, 8차 당대회에 이어 4대 근로단체 대회가 연이어 열리게 됐습니다.

북한은 어제 농근맹과 직맹 전원회의에서 두 단체의 책임자를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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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월에 열린 농근맹 궐기대회의 모습

북한이 농업근로자동맹과 직업동맹 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평양에서 어제(4일) 농업근로자동맹 8기 11차 전원회의와 직업동맹 7기 10차 전원회의가 열렸다면서, 농근맹 제9차 대회와 직맹 제8차 대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과 사회주의여성동맹 대회도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어, 8차 당대회에 이어 4대 근로단체 대회가 연이어 열리게 됐습니다.

북한은 어제 농근맹과 직맹 전원회의에서 두 단체의 책임자를 교체했습니다.

농근맹은 김창엽을 연령상 관계로 소환하고 한종혁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직맹도 주영길을 연령상 관계로 소환하고 박인철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쳐, 연합뉴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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