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신청

정혜경 기자 2021. 2. 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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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미 식품의약국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존슨앤드존슨은 지난달 29일 자사 백신이 국제 임상시험에서 66%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긴급 승인이 이뤄지면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사용 허가를 받게 됩니다.

존슨앤드존슨 측은 오는 3월 백신 배포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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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미 식품의약국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존슨앤드존슨은 지난달 29일 자사 백신이 국제 임상시험에서 66%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긴급 승인이 이뤄지면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사용 허가를 받게 됩니다.

이 백신은 1회만 접종하는 것으로 영상 섭씨 2~8도의 실온에서도 유통할 수 있습니다.

존슨앤드존슨 측은 오는 3월 백신 배포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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