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상수지 752억8000만달러.. 여행수지 적자 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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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상수지가 752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752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보다 수입 감소폭이 더 커진 영향으로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1년 전 798억1000만달러에서 지난해 819억5000만달러로 21억3000만달러 늘어났다.
지난해 12월 기준 경상수지는 115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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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5119억2000만달러) 이후 4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통관 기준으로 보면 반도체(5.4%), 정보통신기기(13.0%) 수출은 비교적 선방했지만 석유제품(-40.3%), 승용차(-11.9%), 철강(-10.3%) 등의 수출이 크게 줄었다.
원유 등 원자재 수입가격이 큰 폭 하락하면서 수입도 4346억6000만달러로 전년(4768억6000만달러)대비 8.8% 급감했다. 수출보다 수입 감소폭이 더 커진 영향으로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1년 전 798억1000만달러에서 지난해 819억5000만달러로 21억3000만달러 늘어났다.
서비스수지 적자는 크게 줄었다. 1년 전보다 106억6000만달러 줄어든 161억9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지난 2015년(146억3000만달러 적자) 이후 5년 만에 적자 폭이 가장 적었다.
운송수지는 21억3000만달러 흑자로 지난 2015년(46억5000만달러) 이후 5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본원소득수지는 120억5000만달러 흑자로 1년 전에 이어 역대 2위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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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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