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임산부라면 '친환경 농산물' 신청하세요

[뉴스투데이] 임산부라면 지자체의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사업'에 지원해 꼭 적립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임신부와 출산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산모에게 한 사람당 최대 48만 원에 해당하는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주문 금액의 20%인 본인 부담금 96,000원만 부담하면 지자체가 38만 4천 원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본인이 거주하는 지자체에서 사업에 참여하는지 확인하시고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홈페이지나 서울시 관할 구청,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문자 메시지가 발송되고요.

적립금을 이용해 지정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기농 축산물과 무농약 농산물, 가공식품 등 친환경 식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자체마다 신청 기간과 금액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미리 관할 지자체에 문의해야 하는데요.

서울시의 경우 지난달 25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니까 임산부라면 꼭 혜택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안주희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079370_349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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