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신 접종, 고령 감염자 45% 줄어"

박찬범 기자 2021. 2. 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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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고령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고 중증 환자수를 줄였다고 자평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1차 접종을 마친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35%가 넘는 330만 명이고, 2차 접종자는 190만 명입니다.

이스라엘은 다음 달까지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을 50%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60세 이상 고령자의 접종률은 84%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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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고령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고 중증 환자수를 줄였다고 자평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16일 동안 60세 이상 확진자는 45% 감소했고, 60세 이상 입원 환자도 26%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화이자에 실시간 접종 데이터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대규모 물량을 확보한 뒤 지난해 12월부터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1차 접종을 마친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35%가 넘는 330만 명이고, 2차 접종자는 190만 명입니다.

이스라엘은 다음 달까지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을 50%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60세 이상 고령자의 접종률은 84%라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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