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포근..제주 오후 눈·비

전국부 2021. 2. 5.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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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흐리고 낮 기온이 5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4.0도, 인천 -2.0도, 수원 -5.6도, 춘천 -6.1도, 강릉 1.9도, 청주 -4.7도, 대전 -5.2도, 전주 -4.3도, 광주 -2.7도, 제주 2.3도, 대구 -4.6도, 부산 2.2도, 울산 0.2도, 창원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6∼1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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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같은 바닷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흐리고 낮 기온이 5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다.

오후 3시께부터 자정 사이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전남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적설량은 5∼10㎜·1∼5㎝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4.0도, 인천 -2.0도, 수원 -5.6도, 춘천 -6.1도, 강릉 1.9도, 청주 -4.7도, 대전 -5.2도, 전주 -4.3도, 광주 -2.7도, 제주 2.3도, 대구 -4.6도, 부산 2.2도, 울산 0.2도, 창원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6∼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원영동과 일부 경상권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3m, 서해와 남해 0.5∼2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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