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안보보좌관, 북미 정상회담 질문에 "아직 검토 단계"

박찬범 기자 2021. 2. 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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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4일) 바이든 정부의 북미정상회담 개최 문제와 관련해 대북 정책에 대해선 검토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설리번 보좌관일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과 회담을 고려하는지 묻는 말에 대북 정책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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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4일) 바이든 정부의 북미정상회담 개최 문제와 관련해 대북 정책에 대해선 검토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설리번 보좌관일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과 회담을 고려하는지 묻는 말에 대북 정책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답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이 북핸 문제를 악화시켰다는 인식에 따라 추가 제재 문제를 포함해 대북 정책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는 줄곧 밝혀왔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국방부가 전 세계 미군의 태세에 대한 검토를 주도할 것이고, 독일 주둔 미군의 재배치는 동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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