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코로나 치명률 2.6%.."세계 평균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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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명률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전세계 수준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존 응켄가송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소장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4일) 대륙의 치명률이 2.6%로 전세계 수준인 2.2%보다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단, 콩고 등 20개 아프리카 국가의 치명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응켄가송 소장은 "우리가 이런 죽음들을 보통으로 여기기 시작하면 비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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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명률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전세계 수준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존 응켄가송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소장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4일) 대륙의 치명률이 2.6%로 전세계 수준인 2.2%보다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단, 콩고 등 20개 아프리카 국가의 치명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리카 누적 사망자는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응켄가송 소장은 "우리가 이런 죽음들을 보통으로 여기기 시작하면 비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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