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서울 -2도 쌀쌀..강원 영동 강풍 주의

2021. 2. 5. 02: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아침까지는 좀 춥겠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서울이 영하 2도, 낮 기온은 8도까지 훌쩍 오르겠고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상 3도, 낮 기온은 10도까지 오르면서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한편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더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졌고 그 밖의 영남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여기에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는 강풍 예비특보까지 발효되면서 각종 화재 사고, 각별히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대기질 무난하겠습니다.

제주에는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태백이 영하 7도, 서울은 영하 2도에서 시작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가 8도, 대전 9도, 부산과 울산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눈, 비 소식은 없겠고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