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만빌리지' 효정x그리, 케미 완벽 로고송 제작기..감성 가득 멜로디

조상은 2021. 2. 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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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 빌리지' 효정과 그리가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KBS2 '땅만 빌리지'에서는 효정과 그리가 서로 힘을 합쳐 새로운 로고송을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그리는 "누나도 가수니까 제안을 해봤다"고 했고, 효정 또한 "그리가 트랙을 만들어주면 제가 멜로디랑 가사를 붙여서 같이 하려고 한다. 협업 같은 느낌으로 해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그리가 직접 트랙을 제작하고, 효정은 가사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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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땅만 빌리지' 효정과 그리가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KBS2 '땅만 빌리지'에서는 효정과 그리가 서로 힘을 합쳐 새로운 로고송을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두 사람은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숲에 만나서 수다를 떨었다. 그리는 "이거 로고송이니까 가볍게 가자"고 했고, 효정은 "여기서 멜로디와 가사를 쓰면 영감이 더 올거 같다"고 좋아하기도 했다. 그리는 "막히는 부분 있으면 얘기해주라 내가 채워넣겠다"고 다른 면모를 보이기도 해 두 사람의 음악 작업에 기대감을 모았다.

이에 그리는 "누나도 가수니까 제안을 해봤다"고 했고, 효정 또한 "그리가 트랙을 만들어주면 제가 멜로디랑 가사를 붙여서 같이 하려고 한다. 협업 같은 느낌으로 해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그리의 제안으로 로고송 제작에 나섰던 두 사람. 심지어 영상통화를 하면서 로고송을 만들기 위한 회의도 진행하기도 했다.

그렇게 그리가 직접 트랙을 제작하고, 효정은 가사를 작성했다. 효정은 "처음 왔을 때 느낌을 적어뒀다. 그 가사를 기반으로 수정해서 쓸거 같다"며 두 사람만의 이야기를 담아냈음을 드러냈다.

한편 KBS2 '땅만 빌리지'는 '땅만 빌리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대자연을 품은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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