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 차은우와 진한 재회 키스.."내일도 볼 수 있다는 게 꿈 같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신강림' 문가영이 차은우가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여신강림' 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이 이수호(차은우 분)이 떠난다는 소리에 그를 붙잡으러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한서준은 임주경에게 "너 이럴 시간 없는데 이수호 오늘 다시 미국으로 떠난다더라"라고 귀띔했다.
이수호가 떠난 줄 알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임주경은 "이렇게 떠날 거면 왜 다시 왔는데. 벌써 간 거야?"라며 문 앞에서 오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신강림’ 문가영이 차은우가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여신강림’ 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이 이수호(차은우 분)이 떠난다는 소리에 그를 붙잡으러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서준(황인엽 분)에게 고백을 받은 후 임주경은 한서준의 연습실로 향했다. 하지만 한서준은 임주경에게 "너 이럴 시간 없는데 이수호 오늘 다시 미국으로 떠난다더라"라고 귀띔했다.
이에 임주경은 이수호의 집으로 달려가 문을 두드렸다. 이수호가 떠난 줄 알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임주경은 "이렇게 떠날 거면 왜 다시 왔는데. 벌써 간 거야?"라며 문 앞에서 오열했다.
문이 열리고 이수호가 집 안에서 나왔다. 임주경은 "너 오늘 떠난다며?"라며 물었고 이수호는 "임주경 너 나 붙잡으러 온 거야?"라며 기뻐했다. 이후, 이수호는 임주경을 데려다 주는 차 안에서 키스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이에 임주경은 “꿈 같다. 내일도 볼 수 있다는 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땅만 빌리지' 김구라 VS 김병만, '골프 빅매치' 승자는?
- '도시어부2' 최종회... '2021 도시연예대상' 시상식 개최
- '차이나는 클라스' 마이클 샌델, 능력주의 화두...'농구스타의 높은 연봉은 당연할까?'
- '런 온' 최수영, "니 해피엔딩 못 해 준다는 소리야"...강태오에게 이별 고해
- '누가 뭐래도' 김유석, '최웅=박철민 아들' 사실 알고 충격
- "인피니티 스톤?"…270억짜리 다이아 이마에 박은 유명래퍼 [글로벌+]
- '자산 30억' 전원주 처럼 돈 버는 법
- 홍진영 SNS 재개…'논문 표절' 2달 만에 자숙 종료?
- '태국재벌♥︎' 신주아, 자가격리 중 한숨 푹푹 "국제커플 힘드네요"
- [인터뷰+] 조병규, 자동차 노숙하던 무명→'경이로운 소문' 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