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윤태화, 컨디션 난조에도 영지 꺾는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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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윤태화가 영지를 꺾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시즌2'에서 본선 3차전 메들리 팀미션 에이스전이 전파를 탔다.
본선 3차전은 지난 '메들리 팀미션'에 이어, 팀 내 에이스 한 명이 출전해 독무대를 꾸미는 '에이스전'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5위에 머문 '골드미스'팀의 영지가 가장 먼저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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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윤태화가 영지를 꺾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시즌2'에서 본선 3차전 메들리 팀미션 에이스전이 전파를 탔다.
본선 3차전은 지난 '메들리 팀미션'에 이어, 팀 내 에이스 한 명이 출전해 독무대를 꾸미는 '에이스전'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5위에 머문 '골드미스'팀의 영지가 가장 먼저 도전했다. 영지는 서유석의 '가는 세월'을 열창했다.
이어 다음 차례는 '미스유랑단'팀의 윤태화가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혜은이의 '비'를 선곡했다. 그는 목상태가 좋지 않아 중간에 실수를 했지만 에이스답게 뛰어난 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윤태화는 마스터 총점 1083점을 기록하며, 1점 차이로 영지를 꺾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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