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도시어부2'선 후배들 덕분 먹고 웃기만, 시즌3 고정 기원"

최승혜 2021. 2. 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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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가 시즌3 고정을 기원했다.

이덕화는 "처음에는 셋이서 시작했는데 지난 1년간은 후배들 덕분에 먹고 웃기만 했던 기억밖에 없다. 시즌3에서도 이 정도 멤버를 유지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제작진은 "선생님도 아직 고정인지 모른다"고 하자 이덕화는 "우리 모두 시즌3에서 만나요"라고 기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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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덕화가 시즌3 고정을 기원했다.

2월 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전남 고흥에서 마지막 팀 대결을 펼친 도시어부 멤버들이 ‘2021 도시연예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도시어부 멤버들이 멋들어진 수트를 차려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등장했다. 현장에는 지난 1년 2개월간의 생생한 추억이 가득 담긴 사진전이 준비돼 있었고 멤버들은 추억을 떠올렸다.

음식이 나오자 이수근은 이덕화에게 건배사를 부탁했다. 이덕화는 “처음에는 셋이서 시작했는데 지난 1년간은 후배들 덕분에 먹고 웃기만 했던 기억밖에 없다. 시즌3에서도 이 정도 멤버를 유지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제작진은 “선생님도 아직 고정인지 모른다”고 하자 이덕화는 “우리 모두 시즌3에서 만나요”라고 기원해 웃음을 안겼다.(사진=채널A ‘도시어부2’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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