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욕심 버리고 공정·청렴하게 공직·가정서 지켜야 할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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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가 공명정대하면 현명한 관리가 되고 청렴하면 위엄을 갖게 된다.
공무를 집행하면서 사사로운 정에 치우치지 않고 재물을 탐내지 않고 일을 공정하게 처리하면 어떤 경우도 지탄받는 일이 없을 것이며 뇌물을 탐내지 않고 청렴하면 조금도 부끄럽지 않아 자연스럽게 정정당당한 위엄이 생길 것이다.
공직자가 공무를 집행하면서 공정하지 못하고 청렴하지도 못하며 정의롭지 못한 것이나 가정에서 가족끼리 서로를 용서하지 못하고 평화롭지 못한 것도 과욕이 내재되어 있는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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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가 공명정대하면 현명한 관리가 되고 청렴하면 위엄을 갖게 된다. 공무를 집행하면서 사사로운 정에 치우치지 않고 재물을 탐내지 않고 일을 공정하게 처리하면 어떤 경우도 지탄받는 일이 없을 것이며 뇌물을 탐내지 않고 청렴하면 조금도 부끄럽지 않아 자연스럽게 정정당당한 위엄이 생길 것이다. 그게 바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다.
중요한 것은 공직자가 집행하는 일이 대부분 이익을 수반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때문에 국민 입장에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직자에 접근해 최대한의 수혜자가 되기를 바란다. 따라서 공정하고 청렴해야 한다. 국민들도 건전한 사고를 갖고 정의를 중시한 삶을 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예나 지금이나 공직에서나 가정에서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가 있다. 그 도리를 지키지 못하면 국가사회가 불안해지고 가정 또한 평온하지 못하며 불행해진다.
어차피 세상은 홀로 살지 못하고 더불어 살게 돼 있다. 그런 삶 모두가 보다 행복해야 한다.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는 과한 욕심을 버려야 한다.
공직자가 공무를 집행하면서 공정하지 못하고 청렴하지도 못하며 정의롭지 못한 것이나 가정에서 가족끼리 서로를 용서하지 못하고 평화롭지 못한 것도 과욕이 내재되어 있는 탓이다.
결국 보다 행복한 국가사회를 위하고 온화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욕심을 버리고 지켜야 할 도리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 인간 삶의 최대 목표는 모두의 행복이다.
한정규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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