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났네 난리났어' 금태구이 어떤 맛? "바삭한데 풍부한 육즙, 미친 맛"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2. 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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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네 난리났어' 유재석, 조세호가 금태구이를 두고 "미친 맛"이라고 극찬했다.

이날 네 사람은 마지막 난리집으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갯배'로 가 서울에서 먹기 힘든 줄가자미회와 금태구이를 맛봤다.

유재석은 "바삭하고 고소하고 난리가 난다"며 눈을 감고 금태구이 맛을 음미했다.

김철민 팀장은 "금태구이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며 "육즙도 풍부하게 나오면서 기름기인데 바삭거리는 맛이 있으니까 중화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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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난리났네 난리났어'

'난리났네 난리났어' 유재석, 조세호가 금태구이를 두고 "미친 맛"이라고 극찬했다.

4일 방송된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에서는 '입질의 추억' 김지민 작가와 김철민 부산세관 팀장이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해산물 먹방에 나섰다.

이날 네 사람은 마지막 난리집으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갯배'로 가 서울에서 먹기 힘든 줄가자미회와 금태구이를 맛봤다.

유재석은 국내에서 가장 비싼 횟감 톱3에 든다는 줄가자미회를 먹고 "먹어본 회 중에 제일 맛있다"며 "원톱"이라고 극찬했다.

줄가자미회에 이어 나온 음식은 비늘 그대로 기름을 끼얹어 튀기듯이 1차로 굽고 오븐에서 2차로 구워낸 금태구이였다.

김지민 작가는 숟가락질 세 번 만에 금태구이 살을 발라냈다. 바삭한 겉과 달리 금태구이 살은 매우 부드럽고 고소했다.

유재석은 "바삭하고 고소하고 난리가 난다"며 눈을 감고 금태구이 맛을 음미했다.

김철민 팀장은 "금태구이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며 "육즙도 풍부하게 나오면서 기름기인데 바삭거리는 맛이 있으니까 중화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네 사람은 금태구이의 맛을 "미쳤다"고 표현하며 모두가 생선구이 '원톱'으로 꼽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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